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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러시아WC] 스웨덴 조롱한 독일 스태프, 한국전 출입금지 '자체징계'

SBS Sports 온라인뉴스팀
입력2018.06.26 12:10
수정2018.06.26 12:10

독일축구협회가 스웨덴과 경기에서 상대 벤치를 향해 불손한 행동을 해 국제축구연맹(FIFA) 상벌위원회에 회부된 코칭스태프 2명에게 자체징계를 내렸다.

독일축구협회는 26일(한국시간) "미디어 담당관 울리히 포크트와 협회 직원 게오르크 벨라우에게 27일 열리는 한국과 3차전에 그라운드 내 출입을 할 수 없도록 했다"고 발표했다.



이들은 24일 열린 스웨덴과 조별리그 2차전 경기 중 토니 크로스가 후반 추가 시간에 역전 골을 터뜨리자 스웨덴 벤치를 향해 주먹을 드는 등 조롱하는 행위를 취했다. 이를 보고 격분한 스웨덴 선수단이 몰려나와 큰 충돌로 이어질 뻔했다.

이에 국제축구연맹(FIFA)은 "이 사안에 대해 상벌위원회에 회부할 것"이라고 밝혔으나 아직 최종 결론은 나오지 않았다.

독일협회는 "FIFA 결정과는 별도로 스포츠맨십을 저버린 행위를 한 두 명에게 조별리그 3차전 그라운드 내 출입을 금지했다"고 설명했다.

[사진=게티이미지코리아]



(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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