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KBO] 삼성, 코칭스태프 부분 개편…강명구 코치 1군 등록
SBS Sports 온라인뉴스팀
입력2018.06.26 14:10
수정2018.06.26 14:10
박진만 1군 수비코치가 3루 코치(작전)를 겸임하고, 퓨처스팀에서 1루 주루코치를 담당했던 강명구 코치는 1루 주루코치를 맡아 1군에 승격했다.
현역 시절 전문 대주자로 삼성의 통합 4연패 달성에 공을 세웠던 강 코치는 2014년 은퇴 이후 2015년부터 구단 전력분석원으로 일했고, 올해 퓨처스팀 주루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.
또 기존 김재걸 3루 코치와 박재현 1루 코치가 퓨처스(2군)팀으로 자리를 옮겼다.
[사진 = 삼성라이온즈 공식 홈페이지 캡쳐]
(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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